진태현♥박시은, '입양 딸' 무례한 질문에 불쾌감 표출
27일, 자신의 SNS 계정을 이용하여 팔로워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배우 진태현. 이 날 한 팔로워의 질문에 배우 진태현이 불쾌감을 드러냈다. 바로 "대학생 딸도 계속 식구인가요?" 라는 매우 무례한 질문이였는데, 이에 "제 자랑스런 딸을 어디 버립니까? 질문이 좀;;" 이라고 답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. 이어 "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실까요" 라는 질문에는, 하나님-아내-자녀들-강아지들-일 순서라고 대답했다. 이어진 진태현 큰 딸에 대한 근황 질문에는, "학교, 과제, 시험, 공부, 알바, 동아리 공부, 토르랑 놀기"라고 답했다. 한편 진태현-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을 입양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. 최근 2세 임신 사실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