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와와 332만 4천원.
세일해도 푸들 한마리에 400만원 대.
포메라니안 300만원.
강아지 뿐만 아니라, 고양이도 300만원 대 가격형성.
우리나라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보입니다.
왜 이렇게 일본은 반려동물에 대한 값이 비쌀까요?
일본은 반려동물 보유세라는것이 있습니다.
일본의 정부내각의 장관이 "인간이 모든 동물 중 가장 중요하다"
"동물이 아닌 인간을 위해 살아라"라고 말했는데요.
형편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싼 애완동물 키우지 말고,
자기 자식에게 투자를 하라 즉 돈 없으면 키우지 마라 입니다.
그만큼 키울 때 책임감도 커지고, 유기동물의 수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죠.
정부에서도 엄청나게 관리를 하고 있구요.
우리나라에도 도입된다는 설이 있는데, 어찌될런지 궁금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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